어머니가 인터넷으로 쇼핑을 못하셔서 저에게 오일을 2018년 6월 쯤 구매해달라고 하셨고
모로코아르간 이라는 사이트에서 100ml (69,000원) 을 구입을했습니다.
100ml 짜리는 재고가 없다고 하여 50ml 2개를 보내주신다는 상세페이지 안내 문구가 있었고,
그렇게 주문해서 어머니 일하는 곳 주소로 기재하여 보내드렸습니다.
며칠전에 어머니가 오일을 다 쓰셨다고 1개 더 구매해달라고 하여 100ml 를 또 재주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이번에 제품을 받고 저에게 전화 와서는 저번꺼보다 더 큰게 왔다고 더 비싸지않냐라고 하시길래
저번에 배송 온 것은 50ml 2개였지않냐 라고 물어보니 50ml 1개만 왔었다고 하네요.
(카톡 내용 사진 첨부)
물론 제가 선물을 보내드리고 50짜리냐 100짜리냐 확인하지 못한건 사실이지만
누가 선물을 사주고 그런걸 일일히 다 확인을 하나요?
악의적으로 50 ml 1개만 보냈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재주문하고나서 이제라도 그 사실을 알았으니 당연히 50ml 를 하나 더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쪽에서는 기간도 늦었고 기록상 2개를 보낸게 맞다고 단정을 지어버리며
어머니와 저를 거짓말치며 진상부리는 사람으로 몰고가는 느낌이라 정말 화가나고 기분더럽네요.
거짓말 치는걸로 몰고가는건 아니라고 하지만 자기네들 말만 맞다고 하는건 저와 어머니가 거짓말친다는 소리 아닌가요?
주기적으로 여기서 계속 주문하려고했지만 더이상 여기서는 이용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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